LG 전자는  2022년 2월23일 태양광 사업에서 철수 하기로 발표하였습니다.

 그동안 국내 공급 보다는 해외 수출을 주력으로 하던 LG전자 였지만 중국산의

 저가 공세에 국내 시장 방어가 쉽지 않았던게 사실입니다.

 

 태양광 시장은 품질과 성능이 아무리 앞서도 가성비를 앞세운 가격 공세에는

 당해낼 방법과 수단이 없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과 같이 부득이 하게 시장 철수를 결정하는 단계에서는 상황이

많이 달라지게 됩니다.  LG전자가 아닌 중국산 제품일 경우 가정해 보면 이런

경우 사후관리에 대한 소비자 걱정이 제일 먼저 앞서게 됩니다.

 

하지만 LG전자는 이번 사업 철수를 발표하면서 22년 6월30일까지 모듈을 생산

하기로 방침을 정합니다. 이는 국내외 서비스 공급을 위한 조치입니다.

 

LG전자가 공식 대리점인 당사에 입장을 밝힌 내용은 서비스용 모듈 공급은

품질보증서 약관에 준해 20년동안 원활하게 공급토록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으며, 현재의 태양광사업부 임직원들은 타부서 배치 완료하였고, 서비스

지원팀만 남기로 했습니다.

(현재는 서비스팀 연락이 잘 안되고 있으니 당사에 문의바랍니다.)

 

일부 소비자분들은 시중에 돌고 있는 모듈을 구입 비치하는게 어떻겠냐고

문의 주시지만 이런 경우를 대비하여 조금 비싸더라도 품질보증이 확실한

LG전자 제품을 구입한 것이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또한 당사가 시공한 발전소가 가동 중단 되거나 문닫는 일은 결코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당사도 LG전자 태양광 모듈 재고를 서비스용으로 전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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