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지역 현장 부지 18,700m2 (5600평)면적에 1차 1MW  19년 8월13일 착공 현장 입니다.

농지와 일부 야산이 겹쳐 있는 부지로서 농지 자리 부터 토목공사 진행중입니다.

 

 

 

현장 개설후 나무 베어 내고 토목공사 진행중입니다.  1년동안 농사 안지어 잡풀이 무성 합니다.

 

 

 

원래 큰 연못이 있던 곳이라 물을 양수기 4대 동원하여 2일째 퍼내고 있습니다.

 

 

 

레벨 보아 가면서 콘크리트 플룸관 300*300짜리 280개를 넣어 배수가 잘되게 하려고, 배수로 터파기 공사가 한창입니다.

 

 

 

차에 실려 있는 콘크리트 플륨관을 파놓은 배수로에 넣을 겁니다.  튼튼하게 그리고 배수가 잘되게...

 

 

 

토목공사가 한창입니다. 여기 저기 파쇄석이 눈에 띄죠...  넓은 부지라 장비가 여기저기서 공사하니 안전이

제일 걱정입니다.

 

 

 

침사지 이렇게 공사합니다.  깊이 3미터 폭 사방 3.5M 내려 가면서 2M로 좁아 집니다. "이거" 돈 많이 듭니다.

1군데가 아니고 4군데 입니다. (침사지는 비 많이 올때 대비해서 설계 하였습니다.)

 

 

 

공사 현장 한켠에 한전 전신주와  KT통신 입니다. 옮겨야 이자리도 본격적으로 공사 하는데 시간이 걸리네요....

다음에는 구조물 공사 할때 한번더 포스팅 하겠습니다.  

 

오늘 (19년8월30일 )현장 다녀왔는데요...   잦은 비로 인해 공사 진행이 수월치 않아 공기 맞추기 쉽지 않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흐려서 사진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모듈 입고를 조금 나중에 해야 했는데 LG 본사에서 출하 계획을 늦출수 없다고

하여 LG375w p-type 1MW 물량을 비오고 흐린날 받느냐고,  생고생 하였습니다.

 

 

현장이 바닷가와 인접해 그라운드 파일 길이 2200mm 시공  (통상 1600mm ~1800mm 시공)

게다가 공사 부지가 넓어 사전조사에서 발견치 못한  암반 걸려 고생 배로 하였습니다.  이런 장소에 암반은

처음 입니다.  처음부터 2200mm 파일 박을때부터  너무 길어 조금 염려는 했으나 암반이 현실로 나타나니

후회가 되더라구요...  1800mm  정도만 해도 되는데 ~~   여튼 파일은 계획대로 잘 시공 하였습니다.

 

 

올해는  9~10월 태풍이 잦아 공사 못하고, 쉬는 날이 많이 생겨 준공일 맞추기 빠듯합니다.

토목공사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구조물 조립과 모듈 조립 시작 하였습니다.

 

토목공사비는 개발행위허가  심의과정에서 심위위원들이 이것 저것 추가하여 계약금액보다

공사비가 더 늘어났으나 준공에 문제 없도록 빠트리지 않고 제대로 토목 공사 끝냈습니다.

 

 

이제 준공기일 11월15일 까지는 모든 공정 마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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