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지원등에 관한 규정 제13조에 따라  매년 융복합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융복합사업이 어떤건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번 시간에는 융복합사업에 대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산업자원부 ( 수행기관 한국에너지공단) 에서는 2024년 올해도 융복합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사업추진 방식은  전국 각지자체에서  주관하여 매년 수용가 조사를  읍,면,동 단위로 우선 시작하고,  지자체에서  

컨소시엄을 구성한 시공업체를 선정후 한국에너지공단에 사업 신청을 하게 됩니다.   

 

     당사가 한마을에 16가구 사업 진행한 설치 현장사진입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전국의 각지자체에서 신청한 융복합사업계획서를 선정기준에 따라 심의 선정후 확정 발표

하면 1년뒤에  설치가 시작됩니다.  (예 사업 수용가모집 22년실시  확정후 23년 설치)  지자체가  공단 최종심의

에서 탈락하면  본사업은 진행 할 수 없으며,  다음 년도로 넘겨서 재추진하게 됩니다.   물론 지자체 결정사항입니다.

 

융복합사업이란 ?   신재생에너지 열원을 2가지 이상 융합하는게 핵심입니다. 열원의 다양성을 사업계획에 담을수

록 가산점이 높아지게 됩니다.     예 : 태양광 + 지열 + 태양열 + 연료전지 + 풍력 + 모니터링 

 

사업비 구성은 매칭사업으로서  중앙정부 50% 지자체 30% 소비자 20 % 순입니다. 

 

 

산간 농촌등 에너지취약 계층이 많은 지방 소도시 위주로 사업이 오랜기간 이어져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

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2024년 올해부터는 예산이 40% 삭감되어 혜택을 받을수 있는

가구수가 크게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융복합사업으로 주택에 설치하는 것과 주택지원사업으로 설치하는 것에 대해서 문의가 많으신데요...

융복합사업으로 신청시 설치는 최소 1년 기다려야 하며, 지자체가 사업선정이 안되면 2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주택지원사업은 매년 선착순 으로 신청가능하며, 선정과  동시에 당해년도에 빠른 설치가 이루어집니다. 

물론 주택지원사업도 선정이 쉽지는 않으나  설치가 빨라 선호하시는 지원사업입니다. 

 

문의전화 1588-5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