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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배터리 화재원인 규명

2019-03-03 18:16:44
관리자 조회수 538

 

      정부는 최근 ESS용 배터리 화재에 대한 근본적 원인규명에 나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LG화학은 ESS배터리 일부 모듈교체 작업에 나선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이 특정 로트(lot)에 생산된 배터리 일부에 대해 교체작업을

              위한 협의와 일부사이트는 교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LG화학이 특정 로트에 생산된 배터리모듈을 교체 하는 것은 특정시점 ,특정공정에서 생산

   한 그룹의 제품 일부가 취약할 수 있다는 판단에 선제적으로 교체 작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전기신문 기사 인용)

 

빈번한 화재 사고의 원인은 리튬이온 배터리외에 BMS (배터리제어시스템) 라 할 수 있습니다.

BMS(배터리제어시스템) 기능은 사고당시 이상고전압 차단, 열감지,배터리기능 및 온도체크등

을 제어 하여야 함에도 이 감시제어 기능들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결함등에 의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 되었습니다.

 

실제로 BMS기능들이 정상적으로 가동했다면 이상고전압,퓨즈불량, 열감지등에 의해 사전에 전

                         압을 차단하여 화재에 까지 이르지 않도록 할 수 있었습니다.

 

ESS시스템의 안전관리를 위해 도입된 BMS(배터리제어시스템)가 사고당시 시스템의 오류를 보인

                            것으로 드러나서 BMS시스템의 보완 조치가 필요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자료에 따르면 1년간 발생한 화재사고는 7건 피해금액은 200억원 의 재산피해

                                            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특히 기온이 높은 5월에서 8월사이 사고가 집중적으로 일어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연속적으로 발생된 ESS시스템의 사고를 계기를 산업통상자원부는 안전관리 실태점검과

         사고예방 조치를 하고, 적발된 제품결함에 대해서는 신속한 조치를 취하도록 지시하고

                                              있습니다.

 

 어렵게 시작한 사업인 만큼 빠른 시일내 기술적 미비점을 보완 조치하여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민,관이 최선을 다하여야 하겠습니다.

 

  발전사업허가후 계통연계를 위한 선로 부족 현상으로 오래시간 기다려야 하는 예비사업

       주들이 ESS시스템을 통해 빠른 사업을 기대하는 만큼 더이상 기술적 오류를 범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당사도 ESS시스템 설치 관련 진행하던 건들을 잠정적으로 보류시키고, 여러가지 문제를 보

                      완하고, LG전자 지침을 따르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문의전화 1588-5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