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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31일 산업자원부 국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계획안은 민간 전문가 91명이 참여한 총괄위원회에서 2038년까지
15년간 적용할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으로서 주요 내용은 무탄소 전원의
두축인 원전과 재생에너지 간 균형 있는 확대를 추구했다는 점입니다.
원전36% 신재생33% 균형발전
실무안에 따르면 2038년 까지 필요한 목표전력 설비는 총157.8GW에 달합니다.
이미 계획이 확정된 설비가 147.2GW 이며, 추가로 확보해야할 발전기 용량은
10.6GW 로 계산했습니다.
AI 영향으로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전력수요가 2030년에 2023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10.6GW는 2031년 부터 2038년까지 부족한 설비 물량으로 분류됩니다.
이만큼 발전기를 더 갖추지 못하면 전력수요를 감당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이에 총괄위는 2038년 까지 1기당 1.4GW 인 신규 대형원전 3기를 건설해야 한다
고 합니다.
계획대로 된다면 2038년 우리나라 원전은 30기로 늘어나게 됩니다. 현재 개발중인
SMR에도 용량을 0.7GW를 배정하였습니다.
전 정부와 달리 현정부 들어서 핍박과 비난받던 신재생에너지도 대규모로 반영하여
원전과 균형발전토록 하였습니다.
탈원전 폐기 원전35.6% 신재생에너지 (태양광,풍력) 32.9% 황금비율
총괄위는 태양광.풍력설비 용량이 2022년 23GW에서 2030년 72GW로 증가해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COP28) 에서 합의한 재생에너지 3배 확대 목표를 달
성할 것이라고 합니다.
남은 5년간 매년 9.8GW 보급 지금까지 역대 최대실적 연4.6GW
기후위기 대응 차원에서 국가 온실감축목표 (NDC) 달성을 위해서 산단태양광 활성화
에너지저장장치 (ESS) 조기보강 같은 정책수단을 통해 태양광, 풍력 설비용량을 늘려
가도록 하였습니다.
이번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산자부에서는 일부지역에서 전력공급 PPA
를 신청 (전력망 알박기) 만 해놓고 오랜기간 착공을 하지 않는 경우 직권 취소하고
실제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주에게 신속하게 공급토록 할 방침입니다.
이번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원전3기 건설안은 목표기간안에 건설이 가능할지
우려하는 시각이 많은 반면 신재생에너지는 건설기간이 오래 걸리지 않아 정책적 지원
과 지자체 규제만 해소 된다면 목표달성에는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태양광발전소의 높은 가치
외국계 자본들이 국내 태양광 시장에 본격 진입하면서 막대한 자금을 이용 태양광발전
소를 사들이고, 신규 건설에 투자하는 이유는 돈 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들 외국계 회사들은 전기요금이 낮은 우리나라에서 전기요금이 지속적으로 인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높은 가격에 전기를 팔아서 수익을 크게 늘려가려 합니다.
특히 국내 산업구조가 수출주력형 산업이라는 점을 들어 RE100을 달성해야 하는 국내
기업들을 주대상으로 태양광에서 생산된 전력을 공급하려 하는 겁니다.
갈수록 태양광발전소의 미래가치는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직도 태양광발전소에 대해서 수익을 따지며, 미래를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태양광을 설치할 수 있는 공장 지붕이나 창고 지붕, 유휴농경지등을 소유하고 있으시면
서둘러 하시는게 애국하는 길이고, 돈버는 길입니다.
태양광발전소 같이 안전하고, 확실한 수익원이 어디 있을까요...
태양광발전소는 손이 가지 않습니다. 고장이 잘 나지 않습니다. 전기를 세일즈하지 않아
도 계산서 발행하라고, 한전에서 문자가 날아옵니다.
고장나면 설치한 당사가 무상으로 긴급 출동하여 신속하게 서비스 해 드립니다.
그래도 걱정이 많으시면 지붕을 당사에 임대해 주시면 당사가 지붕 임대료를 드립니다.
임대한 지붕에 태양광을 설치하고, 거기서 발생한 수익금의 일부를 임대료로 드리는 겁
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