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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전력수급상황 비상 예비전력 1.5GW 사수 총력

2024-06-29 14:31:54
관리자 조회수 262
기후위기 시대 빨라지고 있는 여름 전력수급 비상 

 

▷한전 전력수급 비상단계 조치 

준비단계 (공급예비력 5.5GW) : 비상수급대책본부 및 상황실 준비 ,전력 피크 시간대 전기사용 자제 당부

관심단계 (공급예비력 4.5GW) : 백색비상 발령, 한전 비상수급대책본부 및 상황실 가동, 변압기 전압하향

주의단계 (공급예비력 3.5GW) : 청색비상 발령, 관심단계 조치 외 석탄발전 최대보증출력 운전, 긴급절전 수요조정

경계단계 (공급예비력 2.5GW) : 적색비상 발령, 주의단계 조치 외 대용량 고객 절전 협조 요청, 순환정전 안내

심각단계 (공급예비력 1.5GW) : 경계단계 조치외 긴급부하 차단 실행, 정전 현황 파악 

 

이상기온 현상에 따른 점점 빨라지고 길어지는  여름철 대책 기간

2019년 7월8일 ~ 9월20일 

2022년 7월4일 ~ 9월08일

2023년 6월26일 ~ 9월15일 

2024년 6월24일 ~ 9월6일  (길어질수 있음) 

 

우리나라가 여름철 가동할 수 있는 발전기 총량이 104.2GW 입니다.  이중 예비전력 1.5GW 를 

(원전 1기 규모) 사수해야 합니다.

 

참고로 지난해말 기준 태양광발전 설비 규모는 원전 20기 정도 규모의 23.9GW 입니다. 

이중에서 태양광발전설비 42% 가량이 호남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전력 수요가 많은 수도권 지역

에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고, 호남지역에선 비가 오거나 날씨가 흐려지면  태양광에서 생산하는

전력이 크게 줄어들어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대전력수요 해마다 증가

영국 옥스퍼드대와 브리스틸대 연구팀이 네이처에 실은 논문을 보면 지구 평균기온이 1.5도 ~2도

상승할 경우 한국의 냉방에너지는 지금보다 10.6% 더 필요하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올여름 최대 전력 수요는 8월 둘째주 92.3~ 97.2GW 에 이를 전망인데 10% 추가되면 단

숨에 100GW를 넘어서 "관심단계" 로 비상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원전 1기 멈추면 바로 대정전 사태가 벌어집니다.  2011년 9월에 벌어진 블랙아웃 사태는 정부가

순환정전에 나선것이라 합니다.  이때 접수된 피해액만 610억원 실제 피해액은 이보다 훨씬 클것

입니다. 

 

산업계도 전력난에 시달리고 있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조업시간 조정하고, 자가발전에 안간힘을

다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DJI_0598 (2).jpg

 

요즘 오죽하면 기업들이 전력이 곧 리스크란 말을 할까요 ...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단지 포함 수도권에 잇달아 건설하는 반도체 공장 전력 수요만 하더라도 

모두 15.5GW 에 이르고, 원전 15기 가 필요한 전력량입니다. 

 

갈수록 조여오는 탄소국경세  / 전세계적 RE100 지향  /  재생에너지 부족 사태 

 

무탄소 전원 (CF100) 으로 불리는 원전1기를 건설하는데 필요한 기간이  10년이 넘는다 합니다.

 

정부 계획과 목표대로 한다면  매년 태양광 6GW 이상을 보급해야 합니다. 

그러나 첩첩산중으로 이중 삼중 규제에 가로막혀 산단과 일반 공장, 창고 지붕외에는 설치할 장

소가 없습니다.  이 또한 선로 공급이 안되면 자가설비외 발전사업으로 설치 할 수 없습니다. 

 

심각한 전력난에 한전적자로 송배전망 확충은 더뎌, 태양광을 어렵게 설치하려고 하여도 선로가

없어 "계통연계'를 시킬수 없는 한계 상황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태양광 설치 선로만 확보된다면 적극적으로 검토하시고, 투자하시기바랍니다. 

 

문의전화 1588-5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