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이제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코로나 시대를 넘어 이제는 세계경제 불황속에 

우리나라 경제도 생존경쟁에 내몰릴만큼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시대 탄소감축 문제는 ESG 환경경영을 목표로 실행해야 하는 큰 도전과 

과제입니다. 

 

최근 "중소기업중앙회"는 300개 중소기업 조사에서 EU탄소국경조정제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바 78%가 알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우리나라 기업이 유럽에 수출하려면 반드시 탄소 배출량을 의무적으로 신고해야합니다. 

2023년 10월 1일부터 EU 탄소국경세 시범실시에 들어간 유럽연합!

유럽연합 탄소국경조정제 (CBAM) 는 시범실시 기간이 끝나는  2026년 부터는 탄소배

출량에 따라 탄소국경세를 물어야 하는 상황으로서 산업계 전반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유럽으로 수출해야 하는 기업들은 반드시 태양광,풍력등과 같은 신재생에너지 사용량을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합니다. 

 

사업장에서 필요로 하는 신재생에너지 구입은 직접 태양광을 설치하는 방법과 부족한

사용량은 녹색전기요금제 입찰 참여 및 기타 방법으로 조달 증명해야 합니다. 

 

정부의 정책지원자금이 절실한 상황에서 2024년 예산이 오히려 40% 이상 축소되어 수출

중소기업들에게는 대책마련이 쉽지않습니다. 

 

현정부에서 내세우는 원전산업 회복과 CF100은 태양광 풍력등과 같은 신재생에너지 산

업과 융합되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수출중소기업 들에게 닥쳐온 유럽 탄소국경조정제 극복을 위해서는 신재생에너지 지원

정책자금을 40%씩 줄일것이 아니라 오히려 40%를 증액하여도 부족한 현실입니다.

 

현 여건하에서 기업들이 취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지원조건과 정책자금 발굴이 우선입니다.

1. 건물지원사업  200kw 이하  (태양광) 

2. 금융지원사업 (시설자금대출)  

3. 녹색환경자금

4. 녹색프리미엄 전기요금제 

5.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구입 

 

*그 외 기타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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