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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 해! 말어!

2019-08-15 13:42:18
관리자 조회수 994

요즘 태양광발전 시장에선 발전사업에 대한 논란이 뜨겁습니다. 

발전사업 계획 또는 현재 발전사업을 영위하시는 분들은 현재의 하락 추세 REC 가격에 집중하기 보다 앞으로의

전망을 살펴보며 사업진행 또는 REC 판매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현명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2019년 8월13일 기획재정부와 관련업계 산업은행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REC가격이 2016년 최고 17만원 에서 올해 4월 6만9천원으로 약 60% 폭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다 사실입니다. 당사도 발전소를 시공해주는 전문 업체이면서 발전소를 직접 운영 하는 사업주 이기도 합니다.   당사 보유 4개의 발전소중 3개소는 현물거래시장을 이용합니다. 하지만 REC는 3년 보유 가능하여 가격이 안좋은 지금 매도하지 않고 작년부터 보유중입니다. 

 

REC현물시장 가격 하락요인은 여러가지 있습니다. REC 의무구매 발전사들이 자체적으로 태양광발전소, 풍력발전소, 를 운영 하면서 충당하는 것 과 공급의무량 20% 이내 3년 유예제도, 혼소발전용에 사용하는 우드펠릿량 증가 , 시설투자비도 2015년 100kw 기준 2억3천 ~2억5천 하던것이 2019년 현재  100kw 기준 1억6천 이하로 급격히 하락 시설공사비 하락도 발전단가 하락요인이며, REC가격 하락 요인 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시장에서 의심하는 REC의무 구매 발전사들의 입찰가격 담합도 가격 하락 원인 으로 조심스럽게 의심해 봅니다.

 




 

 

하지만 태양광발전소 아직도 기회 입니다.  

1. 정부는 REC 가격 급락 요인을 파악 중이며, 여러가지 방안을 검토키 위해 시장 모니터링에 나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전 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 방지을 위해 탄소배출 억제 재생에너지로의 빠른 전환 이는 국가간  약속한 이행 사항 입니다.) 

2. 태양광발전시설의 90% 이상이 금융을 끼고 있으므로 원금과 이자를 걱정해야 하는 사항으로 내몰리면 금융권비상, 태양광사업자 전부 파산 신용불량자만 수천 수만명에 그 가족들 까지 피해 미치므로  경제파탄 납니다. 

3. 태양광발전사업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아니므로 적정 수준의 수익율을 계산 장기적으로 접근 하여야 합니다. 

4. 자기 자본비율이 높은 태양광발전소를 적극 권장 합니다. 가령 공장 건물 ,창고건물 , 축사등 자금 여유가 조금 있고, 은행에 묻혀둔 자금을 활용하면 수익율이 당연히 높아지겠죠... 

5. 마지막으로 한번더 짚어드리면 정부는 소규모 발전사업자 보호를 위하여 한국형FIT라는 (발전차액보상제도)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년 고정가격으로 장기공급계약을 안정적으로 체결하는 방식입니다.  

여러분도 농민일 경우 100kw 이하  일반이면 30kw이하 신청가능합니다.  (일반인도 100kw까지 변경 요구중)

 

참고

  2019년 한국형 FIT 고정 가격은 (SMP+1REC )  가중치 없이 합계  184,393원  

 가중치 1.2 적용하면 202,205원

 가중치 1.5 적용하면 228,924원  

 

   30Kw 건물형 발전설비를 연간 발전시간 평균 3.7시간을 예로 들어 계산해 봅니다.  

   30kw×3.7 = 111×365 = 40,515 × 228.92= 9,311,157원   ( 연간 수입 9,311,157원 ) 

 

    지출금액 

    1. 안전관리대행비    연간 720,000원  

    2. 일반전기사용료     연간   70,000원 

     3. 유지보수 적립금   연간  200,000원   (사업주 통장에 적립)

     4. 기타 수수료         연간 100,000원  

         지출합계            연간  1,090,000  

 

    실질 연간 소득금액  9,311,157 - 1,090,000 = 8,221,157 (실발전수익금)

    시설투자비 4500만원 기준  // 투자금 회수기간   5.5년  / 수익율 18% 대  

     *은행 대출이용시 대출 금액 만큼 이자율  별도 계산  

 

 

 

농사짖기 힘들어 방치한 유휴농지를 활용  농촌 태양광 영농형 태양광 으로 진행하시면 싼저리 의 시설자금 활용과 한국형 FIT로 100Kw 이하 까지 우대혜택 가능 합니다.  

 

지금 당장 안좋은 기사와 REC가격 하락만 보고 이것이 전체 시장 상황으로 왜곡 나무만 본다면 기회를 잃을수도 있습니다.  

 

시장은 항상 미래에 대한 불안요소가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도 이제 세계 10대 국가 안에 드는 경제 대국이며, 트럼프가 인정하고, 남들이 부러워 하는 선진국 입니다. 

 

에너지정책 또한 시대와 시기에 따라 적절한 변화가 필요합니다. FIT 시장에서 RPS시장으로 변화를 준지 6~7년 입니다. 이제 RPS 제도를 손봐야 할 시기에 있는 겁니다.  

에너지정책 전문가들이 말하는 RE100 과 같은 제도 도입 녹색요금제 이런 내용들이 유럽이나 미주 시장에서 지금 시행 하는 제도 입니다. 어떤 형태로든 제도 변경이 이루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신속한 신재생에너지 전환은 현 문재인 정권을 떠나 그 어떤 정권이 들어서도 멈출수 없는 국가 운명이 달린 에너지 정책입니다.  매년 1~2도 기온이 상승한다면  섭씨 40도 태양아래  활동 할 수 있을까요?   또한 원자력 발전소도 중요하지만 이 물건은 정말 위험합니다.  현재는 이롭게 보이지만 이게 만일 잘못 된다면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상 입니다.  상상조차 해선 안될 일이지만 정말 관리 잘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석탄발전소는  이산화탄소 및 미세먼지의 주범입니다. 이를 그대로 방치한다면  탄소배출과 미세먼지로 인한 국민건강 악화로 우리가 내는 사회적 건강보험료를  더 많이 걷어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 정부는 이런걸 모를까요?  태양광발전사업을 하면서 적어도 10%의 발전 수익금을 가져가는게 잘 못 된 것으로 진단하지는 않을 겁니다.  

농촌 소득 감소로 힘들어 하는데 농민들이 태양광발전 사업 소득으로 투자대비 10% 가 많은건 아니잖아요...

 

태양광 발전 사업자가 폭리를 취하는게 아닌데 국회에서 이를 지적할 국회의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태양광발전사업 지금 같이 뜨겁게 달아 오를때 하셔야 합니다. ~~  정책 변화 예고는 곧 기회 이기도 합니다.